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충격 간증! 행하고 나서 말하라. 정명석 목사의 삶을 체험하며 JMS 위풍당당 고백

충격 간증! 행하고 나서 말하라. 정명석 목사의 삶을 체험하며 JMS 위풍당당 고백




안녕하세요? JMS 희망나눔입니다.
여기 정말 충격 감동받은 JMS 위풍당당 님의 간증이 있어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누길 원해서 이 글을 올려드립니다.

그분처럼 행하고 나서 말하라.


JMS 위풍당당은2013년 12월 25에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얼마 동안은 재밌게 신앙생활 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수개월 사이에 몇 몇의 사람들이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를 듣고 교회를 나오지 않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JMS 위풍당당은 하나님을 좋아하기 보다 교회 사람들이 좋아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며 "나도 지금처럼 JMS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잘 모르면 흔들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정명석 목사님이 정말 어떤 분인지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JMS 위풍당당은 정명석 목사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똑같이 실천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JMS 위풍당당인 제가 정명석 목사님이 하시는 일을 똑같이 실천해보지 않고서는 결코 정명석 목사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21일간 절식기도를 했습니다. 당시 정명석 목사님은 3개월, 6개월 절식기도를 연이어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JMS 위풍당당은 21일의 절식 기도 중 하루를 정명석 목사님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고 싶어서 한 발짝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말씀을 종이에 적어보았습니다.

JMS 위풍당당은 절식을 하면 졸음이 안 올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졸음이 똑같이 밀려오는데다 배고픈 생각에 기도도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말씀을 적는 일은 시간이 정말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주일말씀 한편을 적는데 5시간이 걸렸고, 매일 보내주시는 새벽 잠언도 한개당 2분 정도 걸렸습니다. 매주 주시는 30여편의 잠언으로도 1시간씩 소요됐습니다.

단식을 하니 점점 온 몸의 관절이 아파왔습니다. 말씀을 적는 자세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힘도 없고 금세 졸음이 닥쳐와서 도무지 집중해서 말씀을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내에만 있었더니 숨이 점점 막혀왔습니다.

계신 곳이 좁은 탓에 JMS 정명석 목사님은 책상이 아닌 무릎을꿇고 바닥에 종이를 대고 말씀을 적고 계셨기에, JMS 위풍당당도 노트를 바닥에 놓고 무릎을 꿇고 말씀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목이 아파서 10분마다 쉬어야 할 정도로 금방 피로가 몰려왔고, 허리도 너무 아팠습니다. 



이렇게 직접 JMS 정명석 목사님처럼 행해보니 정명석 목사님은 글을 쓰실 때 엄청난 속도로 쓰고 계시다는 것과 말씀을 받으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JMS 위풍당당은 이런 생활을 하루만 했음에도 도중에 포기하고 싶었는데
정명석 목사님은 매일 이렇게 7년이 넘게 말씀을 받아 적어 전해주시고 계신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과 인간에 대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한 사랑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임을 실감했습니다. 이렇게 깨달은 것을 정명석 목사님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답장이 왔습니다.

"행해 본 사람은 절대 오해 하지 않는다. 행해 보면 생각과 다르고 제대로 깨닫게 되니까.
하루에도 A4용지 250장이 무색하게 사라져 버린다. 볼펜 하루 2개에서 3개씩 쓴다. 18시간씩 말씀을 쓰기도 한다. 설교, 잠언, 편지, 시 등 이다.
너는 말씀을 받지도 않고 쓰기만 해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느냐. 나는 깊은 영계에 가서 땅에 묻힌 보화를 찾아 캐오듯 주의 말씀을 받아 와서 쓴다."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편지를 읽으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과 그 심정이 어떠한 지 느껴졌습니다.

JMS 위풍당당은 이제 악평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이 하신 일을 당신도 똑같이 해 보라. 해보고 나서 말해라"




언제나 어디서나 늘 항상 성자 주님과 함께 하는 JMS 정명석 목사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댓글 16개:

  1. 행해본자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깊은 깨달음 너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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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이 최고의 신앙임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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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살면서 인정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나는 나보다 인생의 선배들이구요
    또 하나는 내가 못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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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하는 자는 승리자임을 저도 조금씩 깨닫게 되요 귀한 감동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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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러네요.
    행해보지않고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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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 행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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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말 놀랍네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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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한 자는 말이 없다는 잠언이 떠오르네요~ 행함으로 그것이 더 말보다 위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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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8시간씩 어떻게 글을 쓸수가 있지???
    가능한가요???
    팔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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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으로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또한 따르는 자들과 온 인류를 위해 극의 사랑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행동임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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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행해본 사람만이 행한자의 마음과 심정을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 것 같네요.
    삼위의 말씀 하나라도 더 행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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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저도요! 저도 더 도전할께요^ 감동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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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진정 자신이 글을 써 보면 깨달음이 와요 내자신도 하는데 그렇케 까지는 아직 못 해보고 있네요 더열심히 실천 하는 사람이 되야 자신을 반성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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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정 이렇게 귀한 글과 말씀들을 통해 부족하지만 제 자신이 조금씩 더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사랑하는 인생으로 변화되었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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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3년도 새벽기도 붐이 일어났을때 남편이 해외에 가 있게 됐는데 마침 같은 교회 교우 남편도 해외에 파견되서 두 아줌마가 매일 새벽말씀을 듣고 녹음한것을 풀어서 팩스와 편지로 전달했던 때가 있었다.
    한시간 분량 말씀을 다 풀자면 4시간 정도가 걸렸었고 일주일에 한자루 볼펜이 닳아졌었다. 살면서 학창시절 빼고 볼펜 한자루 다 써 본 기억은 별로 없었던듯하다. 관리를 못해서 없어졌거나 실증나고 지겨워서 교체한 적이 더 많았던게 사실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다 써서 없어졌었다. 그 뿌듯한 기분 정말 잊을 수 없다.
    펜으로 남기는 역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하루에 250장, 볼펜 두 세 자루... 얼마나 어마어마한 수고와 몸부림인지...다리 저림과 손목, 손가락의 한계, 눈의 피로를 무릎쓰며 사랑 아니면 할 수 없는 몸짓이 온몸을 휘감아도 끊임없이 계속 진행중이시다.
    진정 귀한 말씀인데 언제나 뜨거움으로 맞지 못할땐 스스로 너무 송구해진다. 다시 생각을 고친다.
    "그 가치를 잊지 않고 영원히 같이 하고 싶어요. 저는 비록 부족하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진리가 되어 천년사 생명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전해질거여요. 영원한 승리의 길임을 진정 고백합니다. 말씀은 저에겐 힘 입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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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실제 해보셨기에 진정 감동이 크시겠어요^ 감동 사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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