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기도와 하나님 말씀 순종으로 일어난 위암 말기 기적의 치유 역사 - JMS 정명석 목사 근황

기도와 하나님 말씀 순종으로 일어난 위암 말기 기적의 치유 역사 

- JMS 정명석 목사 근황


안녕하세요? 정명석 목사의 멘티 JMS 희망나눔입니다.
장마철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이란 책을 읽다가 감한 감동받은 용인 JMS 문** 님과 JMS 정명석 목사와 하나님과의 사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JMS 희망나눔은 이 기적적인 치유 역사 사연을 통해 진정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지키는 것이 운명을 좌우하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문** JMS 성도와 JMS 정명석 목사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역사 사연속으로
출발합니다.



2007년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소화가 안 되는 증세와 복통을 호소하셨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위궤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드시기 시작했지만 증세는 점점 악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별일은 아닐 것이라 믿으며 큰 병원에 갔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암이었습니다.
그것도 위암 말기, 이미 폐까지 전이되었다고 했습니다.
위를 완전히 떼어 내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으셔도 살 가능성은 30%라고 했습니다.



세부적인 검사가 진행되면서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하나 더 밝혀졌습니다.
심장 한쪽 기능이 완전히 죽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예민한 편이 아니셨고, 등산이나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특별한 불편을 못 느끼셨던 것 같았습니다.
큰 수술은 심장에 무리가 많이 가다 보니, 심장이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위험성이 존재하더라도 수술을 해야만 조금이라도 더 사실 수 있다'며 수술을 권유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을 뵐 일이 있을 때, 고민하고 있던 아버지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기도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며 낫게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수술을 안 하면 6개월도 살기 힘들다며 으름장을 놓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던 부모님을 설득해서 수술을 말리기가 힘들었습니다.

며칠 뒤 아버지가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JMS 정명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위를 떼어 내고 식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대수술이었는데,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이라고 했습니다.



이틀 뒤 새벽 2시경, 한국에 있던 아내에게서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심장이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맥박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임종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장을 인위적으로 뛰게 만드는 '에피네프린'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을 써보자고 했습니다.

억지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이라 출혈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그냥 두면 어차피 돌아가시니 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호자의 결정이 없이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하고 전화 통화만으로 판단해야 하는 답답함, 이 급박한 상황을 먼 타지에서 맞아야 하는 초조함, 아버지 임종을 지켜 드리지 못할 것 같은 슬픔에 감정이 복받쳐 올랐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JMS 정명석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은 기도를 해 보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 수한이 다 됐다고 하신다."

"지금 돌아가시면 너무 한이 크게 남을 것 같습니다.
제발 아버지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JMS 정명석 목사님은 문** JMS의 간절함을 듣고, 다시 기도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사를 맞지 말라고 하신다." 하시며 계속 기도를 하셨습니다.

가족들에게 아버지가 주사를 맞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최후의 수단이라도 써야 한다. 지금 당장 맞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100% 돌아가신다. 이해를 못 하겠다' 고 하는 가족들과 의사를 설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젊은 시절 인생의 길을 찾지 못해 결국 죽음을 선택하려고 했던
문** JMS 에게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은 인생의 모든 문제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고, 매번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로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케 해주셨기에 그 능력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끝끝내 가족과 의사를 설득시켰습니다.



새벽 4시에 한국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고,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는데, 기적이 일어났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후 아버지는 항암치료를 받으셨고, 전이되었던 암세포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위가 없어도 하루 세끼 평소와 다름없이 식사 할 수 있고, 8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 계십니다.

늘 하나님을 애인처럼 모시고 사랑하는 JMS 정명석 목사님의 기도가 아니었다면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아버지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JMS 정명석 목사님의 기도와 간구함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위암말기 기적의 치유역사가 일어난 간증글입니다. 

jms  희망나눔의 한 마디


참으로 경험하여 느끼지 않는다면 쉽게 믿기 힘든 일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며 이러한 일들이 한번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한 두 건이 아니라 아픈 분들의 병이 치유되는 기적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통해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말씀을 전해주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전하는 자를 통해 아픈 자들을 실제 치료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있음은 성경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거짓 악평자들 억울하게 누명을 씌우는 자들이 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뜻을 두고 누구를 통해 역사하시는 지 제대로 알고

이 시대에도 그러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에 진정 감사하며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육신뿐 아니라 영원히 존재할 영혼을 치유하는 대역사가 일어나길 성자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댓글 38개:

  1. 진정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주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답글삭제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3. 생명 주관 치유 성삼위 와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답글삭제
  4. 생명 주관 치유 성삼위 와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답글삭제
  5. 항상 큰 믿음으로 치유의 삶을 경험하고 있음을 압니다^^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6. 절대적인 믿음 앞에 하나님께서도 표적을 보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7. 성삼위 하나님께서 정명석 목사님의 기도에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해주셨네요~할렐루야~~~~

    답글삭제
    답글
    1. 진정 사랑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삭제
  8. 인명은 재천이라 했는데, 하나님은 그 간구하는 자를 위해 도우시고 역사해 주셨네요. 할렐루야!!!

    답글삭제
  9. 사랑하는자의 기도가 큰데..정명석목사님의 사랑의 기도가 치유의능력의 기도가 된것같아요.굿

    답글삭제
  10. 절대적인 믿음이 기적을 일으켰네요

    답글삭제
  11. 절대적인 믿음이 기적을 일으켰네요

    답글삭제
  12.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답글삭제
  13. 대박이에요!! 기적이라고만 말하지만 그 당시 상황은 정말 초긴장이며,, 믿음으로 그렇게 행키 어려웠을것같아요~
    너무 대단한 능력의 기도에 정말 대단하고 위대함을 느낍니다~

    답글삭제
  14.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의 기도는 반드시 들으시고 삶 가운데 표적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서 기도의 표적을 보여주신 정명석목사님의 사랑에도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5.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의 기도는 반드시 들으시고 삶 가운데 표적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서 기도의 표적을 보여주신 정명석목사님의 사랑에도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6. 기도와 하나님 말씀 순종으로 일어난 위암 말기 기적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남은 사랑의 조건이겠지요. 저도 산부인과 쪽 문제가 있었는데 기도의 능력으로 나아졌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와~ 진정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많이 있네요^^

      삭제
  17. 정말 인간의 짧은 지식과 생각으로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자를 만나야 육신과 인생 영원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답글삭제
  18. 정말 인간의 짧은 지식과 생각으로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자를 만나야 육신과 인생 영원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그어떤 환란과 억울함과 누명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불같은 사랑을 행하는 정명석 목사의 삶으로 볼때 진정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사랑하는 자임을 확신합니다.

      삭제
  19. 과연.. 아버지의 죽음의 문턱에서 오직 하나님을.. 그 쓰시는 정명석 목사님이신가요?? 그분을 믿고 처치를 안하셨던 믿음이 대단하네요 과연 나도 그럴 수 있을까?? 그런 믿음을 주신 정명석목사님이 궁금하네요

    답글삭제
  20. 100억 1000억을주고도 살릴수 없는 생명이 살아난기적과도 같은일이네요. 가슴 뭉클합니다.

    답글삭제
  21. 절대 믿음의 힘은 정말 기적을 일으키네요.
    다시한번 생명을 주관하시는 성삼위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정도의 기도에 감탄과 감동뿐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진정 성삼위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성삼위를 진정 사랑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임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삭제
  22.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감동적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인간이 그 말씀에 순종할때 기적이 일어남을 깨닫게 되었어요~

      삭제
  23. 저도 전에 눈을 다쳐서 실명될뻔했때 정명석선생님께서 기도해주셔서 눈이 정상으로 회복된 적이 있었어요 ㅎ
    진정 감사드리며 살고 있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아 그런 적이 있으셨군요 정말 그때 당시 아찔하셨겠어요~

      삭제
  24. 1988년 정명석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병이 치유되고 성삼위를 온전히 깨닫고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게되었어요~^^

    답글삭제
  25. 1988년 정명석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병이 치유되고 성삼위를 온전히 깨닫고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게되었어요~^^

    답글삭제
  26. 정말 대단한 기도의 위력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본인이 확실히 느낀 분은 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삭제
  27.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절대 하나님 이십니다~~

    답글삭제
  28.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절대 하나님 이십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