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술람미 여인을 통한 교훈 - jms 정명석 목사 말씀가운데 주시는 성자의 감동은?

술람미 여인을 통한 교훈 - jms 정명석 목사 말씀가운데 주시는 성자의 감동은? 


                                                                  성자의 말씀을 전하는 jms 정명석 목사
         

jms 정명석 선생의 성경 에세이
기회를 놓친 술람미 여인을 통한 교훈

이 시대,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 구나

....(중략)..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아가서 5장 2~7절)


 - 최고의 기회의 때를 온전히 맞이하길 누구보다 애타하시는 하나님~

꾸물거리다 기회를 놓친 여인


한 여인이 오랫동안 칠보단장을 하고 신랑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 여자에게 때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은밀히 이른 새벽에 온 것입니다.
그는 처음에 인기척을 내 주었습니다. 잠을 자던 여자는 인기척에 잠을 깨어
'누가 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눈은 떴는데 누워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신랑은 밖에서 "사랑하는 자야, 비둘기 같은 자야." 하며 문을 열어 달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내가 옷을 벗었는데 어쩌나? 금방 일어날 수 없네.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쩌나? 다시 발을 더럽혀야 하나?'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밖에서 심정 태우며 문틈으로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그 향기가 여자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자는 그 향기를 맡고도 꾸물거리며 뜸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오랜 후에 겨우 일어났습니다.

문을 열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그제야 '내 사랑하는 자가 왔다가 갔구나' 하고 혼이 나가며 정신을 잃었습니다. 다시 불러 보고 주변을 찾아보아도 사랑하는 자는 없었습니다. 여자는 성을 헤매며 그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성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옷을 벗겼고 취해버렸습니다.
늦게 깨닫고 꾸물거린 그녀는 사랑하는 자를 맞을 기회를 놓쳤고 해악을 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오직 성자,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여 온갖 악평과 누명에도 끝까지 행하는 jms 정명석 목사

기회를 놓친 이스라엘 민족

이 성경의 묵시는 메시야가 온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것입니다.
방에서 칠보단장하고 기다린 여자는 이스라엘 민족을, 밖에서 온 사랑하는 남자는 구세주 예수님을 비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4000년동안 하나님을 믿고 준비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약속대로 예수님이 왔는데도 '누군가 왔구나.' 하는 식이거나, 아예 몰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문을 두드렸지만, 그들은 문을 따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민족은 사랑하는 자를 찾아 헤매던 처녀가 성을 순찰하는 자들에게 당하듯이, 이웃 나라의 침범을 받고, 400년 동안 로마의 취함을 받아 불운한 길을 걸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주님은, 루터를 통해 나타나 개혁의 문을 두르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던 처녀 같은 천주교깅들은 루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극심하게 핍박했습니다.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 후 기독교 400년 역사 뒤에 주님은 약속대로 재림역사를 위해 시대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말씀을 선포하면서 오셨습니다.

  - 최악의 여건과 상황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성자 최우선하는 jms 정명석 목사~

이 시대 기회를 잡아라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는 약속을 믿고,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오는 처녀같이 칠보단장하고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회개하고, 준비하고, 문도 꽉 잠그고, 신랑을 위해 씻고 닦고 기다렸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사명자를 쓰고 시대의 말씀으로 노크하며 재림의 향기를 풍기셨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자들이 모르거나 꾸물거리고 있어 답답하니, 문틈으로 손을 깊이 집어넣고 문 좀 따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먼저는 육이다. 먼저 이 땅에서 육신이 살아있을 때! 성자를 신랑으로 맞아 부활되고 거듭나서 시대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 주가 쓰는 자를 맞아 그를 통해 성자께서 이 시대에 전하는 말씀을 듣고 주님을 맞는 것이 ' 시대 휴거'다 " 라고 향기를 내뿜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꾸물거리고 10년, 20년, 30년동안 마음 문을 따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님은 고정관념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의 방향을 알려 주시고, 한 사람으로 시작하여 온 세계로 펴나가셨습니다.

칠보단장하고 주님을 기다리던 자들은 계속 꾸물거리다가 자기 생각대로 게으르게 행하고 부정하고 악평까지 하면서 '이상하다' 하며 진리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사탄과 잘못된 종교인들에게 취함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 첫째, 자신의 무지와 교만을 온전히 벗어나도록 제대로 배우길 jms 정명석 목사 잠언~

겉만 보고 판단하며 함부로 대하지 않았는지


아가서의 여인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순찰하는 악한 자들이 옷을 벗기고 취하고 말았습니다. 때를 놓쳤습니다.
예수님 때도, 이 시대도 신앙의 잠에서 일찍 깨어나지 못하고 자기 주관대로 생각하여 꾸물거리면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자기 주관과 교만, 자기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번개같이 행해야 기회를 잡습니다.
성자께서는 정명석 선생을 택하여 스승이 되시고, 신랑이 되셔서 연단시키고 준비시켜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정명석 선생의 겉만 보고 판단하고, 개인적인 옹졸한 감정으로 막지는 않았습니까.

-성자 예수님께 극도의 연단을 받는 jms 정명석 목사~

정명석 선생이 성자를 얼마나 사랑하며 따르는 지 모르고, 성자가 깨우치고 전해주신 말씀을 어떻게 전해주고 있는지 모르고, 또 기독교복음선교회 성도들이 성자의 말씀만을 듣고 따르는 지 모르고, 함부로 판단하고 대하지는 않았습니까!

기회를 잡은 자가 역사를 일으킨다.


2000년 전 성자께서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오셨을 때, 예수님을 따른 자들은 시대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핍박과 환난이 왔지만 목숨 걸고 주님의 말씀을 행했고 감옥에 가뒀어도 행했습니다.

주님을 맞은 자는 역사를 뛰는 힘이 강했습니다. 깨닫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를 깨닫고 아는 자들에게 전능자 하나님과 성자께서 함께 하셨지만, 모르고 반대하고 악평하는 자들에게는 사탄이 함께했습니다.

신약역사는 시대를 만나고 기회를 잡은 자들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대도 이와 같습니다.

'영광'은 화려하게 오지만, '기회'는 초라하게 비바람 치며 도적같이 옵니다.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좇으며 행하면 되건만,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고 궁리하며
꾸물거리면 기회는 잡지 못합니다.


-최고의 기회의 때를 잡아 영원한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jms 정명석 목사 말씀 그림중~

자기를 위해 성삼위께서 해주시는데 무지하게 대하면 자기만 기회를 놓치고, 후에 통곡하는 날이 옵니다. 성삼위께서 역사하시는 이 기회를 잡으십시오.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배우고 알아 최고의 이상세계를 이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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