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여자 아닌 남자 노인의 jms 정명석 목사에 대한 예언과 실체는 과연?

여자 아닌 남자 노인의 jms 정명석 목사에 대한 예언과 실체는 과연?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가을밤 우리 가족 여자들은 다 잠자고 jms 희망나눔만 깨어 
'나만이 걸어온 길' 책을 읽다가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책 내용을 주욱 읽어내려가다 보니 무엇보다 그 노인의 예언이 어떻게 그렇게 딱 들어맞았는 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그 이야기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jms 정명석 목사는 10대부터 방황길에 접어들면서 
인생 문제에 부딪쳐 머리를 싸매고 살아야 했습니다. 

머리 속에서 겪는 고통은 누가 곁에서 치료한다고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정신적인 고뇌는 뼈가 쑤시고 뼈를 깎는 고통이었습니다
겪어본 자는 잘 깨닫고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첫째, 달동네에 사는 가난의 고통으로 빈부격차에서 오는 고통.
둘째, 못 배운 고통.
셋째, 환경의 고통으로 외롭고 쓸쓸하고 적적한 두메 산골에서 사는 고통이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가 자란 곳은 희망도 아무런 소망도 없는 산골짝이었습니다.
넷째, 못생겼다는 콤플렉스
다섯째, 말더듬이로 나에게는 언어의 장벽도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jms 정명석 목사는 생각은 하나 표현을 잘 못하는 언어 불구자였습니다.
여섯 번째, jms 정명석 목사 마음의 한계를 깨닫고 
             나의 무지를 개탄하며 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곱 번째, 생의 진로 고민
여덟 번째, 가정에서 부모 형제들로부터 무시를 당할 때마다 받는 소외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신앙생활은 하고 있었지만 나의 삶과는 별개였기에 
             항상 곤고함을 면치 못했습니다. “네가 뭘 안다고?”하며 무시를 했습니다
             신앙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 갈수록 산이었습니다.
아홉 번째, 동네 사람들로부터도 초라한 모습에 대해 무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에게는 jms 정명석 목사에게 미쳤다고 말하는 것이 일반 언어화되어 있었습              니다. 신학을 했다는 신앙의 선배들로부터는 미친놈 취급을 받았는데 
             그들은 나를 대할 때마다 아주 우습게 취급했습니다
             이러한 심적 고통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 당시 어떤 남자도 여자도  jms 정명석 목사를 칭찬하며 앞날의 희망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런데 단 한 사람이 jms 정명석 목사게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때로서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전 시외 버스 주차장 옆에 있는 천주교회의 담장 앞에 앉아 점을 치는 한 노인이었는데 jms 정명석 목사가 그 근방을 지나갈 때 그 노인이 오라고 하더니 
손을 덥석 잡고서 손금을 봐주었습니다.


그 노인이 jms 정명석 목사 손금을 보고서 아주 놀라는 기색을 보이며 
젊은이의 앞날을 보니 세계를 한 나라같이 가소롭게 보며 다스릴 자라고 하였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는 그 때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서
, 바쁜 사람입니다. 시간이 아까우니 얼마요? 내가 보고싶어 본 것은 아니지만 복채나 받으시오.”하고 3백원을 주니 화를 벌컥 내면서 돈을 받으려고 본 것이 아니라고 하며 
오히려 고함을 쳤습니다
그리고 큰 사람이 왜 그렇게 사람을 대하느냐고 꾸중까지 했습니다.

나중에 젊은이가 세계를 누비며 돌아다닐 때 분명 내 얘기를 할거요. 그렇게 시간이 아까우면 가던 길이나 가 보시오.”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신에 감동되어 말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웬지 마음이 끌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늘의 순천자(順天者)가 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 때 jms 정명석 목사는 노방 전도를 하며 전국을 혼자 돌아다녔는데 
그 날은 공주를 갔다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중얼거리며 15년 동안 이 자리에서 점을 보며 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이같이 큰 점괘가 나온 자는 처음이요.”하고 말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는 조용히 물었습니다. 자신의 손바닥에서 뭘 보았길래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했더니 당신 손바닥에 큰 대()자가 대궐집 대문짝 만하지 않소! 한번 보쇼.”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손바닥을 보니 한문으로 대문짝만 하게 큰 대()자가 너무나도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아무튼 jms 정명석 목사가 잘 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복채를 안받는다고 하길래 금방 이야기 벗이 되었고 jms 정명석 목사는 마음에 감동이 되어 옆의 참새 집으로 모시고 가서 막걸리 한 잔을 대접했습니다
그 분은 jms 정명석 목사에게 계란을 몇 개 사줘서 먹었습니다
그 분에게 jms 정명석 목사가 다시 한 번 물었습니다.


“내 체격에 뭘 하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복채 때문에 좋게 이야기한 거 아닙니까?”
여봐 젊은이가 지나 갈 때 무겁게 앉아있던 내 엉덩이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졌소.”
그것은 jms 정명석 목사 양 어깨를 보고 놀랐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양 어깨를 보니 그 어깨 밑으로 여자 남자 만인이 고개를 숙이며 올 것이라고 깨달아졌기로 쫓아가서 반갑게 맞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jms 정명석 목사에게 말하기를 지금은 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며 많은 생명으로 하나님을 믿게 한다고 했더니 
지금 당신이 큰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자신을 모르냐고 말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외국으로 바삐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의 jms 정명석 목사는 자신이 생각하여도 
외국으로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할 일이 없었습니다

오늘에 알고 보니 하나님은 점쟁이를 통해서 jms 정명석 목사의 앞날을 암시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해, 동물을 통해서도 계시하는데 
사람을 통해 계시함을 jms 정명석 목사가 무지해서 몰랐던 것입니다
점쟁이라고 무시하고 또 신빙성이 없다고 인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jms 정명석 목사가 믿든지 안믿는지 그 여자아닌 남자 한 분은 jms 정명석 목사 앞날을 점치며 잘된다고 하면서 미친놈 취급을 안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기 전 10대 초반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 
jms 정명석 목사는 무척 생각이 많았습니다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고생이 많을 때마다 나의 생각은 더 깊어만 갔습니다
잘 살고 잘 먹고, 좋은 환경, 좋은 집에서 살았다면 
아마도 그렇게 생각이 깊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가 사는 지역은 누가 지금 가보아도 첩첩 산중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는 인생을 살면서 머리가 아프고 골치가 아플 때마다 
보다 높은 산으로 기어올라가 쭈글뜨리고 앉아 명상도 하고 기도도 하며 
인생을 한하면서 울며불며 소리를 지르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나의 심령의 먹장구름은 잠시나마 사라졌습니다
밤이 깊도록 기도하고 해가 뜨면 계곡에 들어가 열매를 따먹고 
낮에는 성경을 읽었고, 밤이 되면 또 굴에 들어가 희미한 호롱불을 켜놓고 
남자 여자 할 것없이 개인과 가정, 민족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실상 jms 정명석 목사 자신은 배고픈 환경에다 초라한 존재였지만 
인생의 허무함을 알았고, 무지 속에 하늘을 모르고 사는 자들이 너무도 불쌍하였습니다.

굴속에서의 기도 생활과 대둔산 용문골 절벽 위에서 기도하며 보낸 시간들은 
어연간에 수십 년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영하 15도 이상의 추위에도 결사적인 집념과 행동으로 이겨냈습니다.


다리골 기도굴은 광산에 쓰여지던 굴인데 기도의 장소로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그 굴에 제자들이 너무도 많이 오고가서 닳고 닳았습니다
그리고 jms 정명석 목사 뒤를 따르는 자들이 
jms 정명석 목사를 대신하여 그 자리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읽으셨나요?
진정 제가 jms 정명석 목사의 삶을 보고 느낀 것은
그 여자 아닌 남자 노인의 예언도 크지만 
그 예언이 이루어지기 까지 jms 정명석 목사가 어떠한 집념과 행동을 보였는가 생각해볼때
성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세상 여자와 남자간의 사랑보다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과 jms 정명석 목사의 사랑의 힘이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음을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됩니다. 



댓글 9개:

  1. 와~~
    하늘앞에 순천자의 삶을 사는자가 큰인물이라는말을 많이 들어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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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하늘앞에 순천자의 삶을 사는자가 큰인물이라는말을 많이 들어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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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의 불굴의 집념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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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의 불굴의 집념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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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야기는 신비한데
    정작 그 신비함을 이루기까지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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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예언과 함께 성삼위를 사랑하는 강한힘을 소유하신 분이시네요~ 그 삶은 본인개인의 삶이 없는 삶이라고 봅니다~ 오직 하늘 뜻을 위한~삶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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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예언과 함께 성삼위를 사랑하는 강한힘을 소유하신 분이시네요~ 그 삶은 본인개인의 삶이 없는 삶이라고 봅니다~ 오직 하늘 뜻을 위한~삶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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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큰대자가 그려진 손금이라....
    뭣보다 어깨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졌다니...하나님의 신이 순간 쓰인듯...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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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큰대자가 그려진 손금이라....
    뭣보다 어깨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졌다니...하나님의 신이 순간 쓰인듯...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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