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하나님은 왜 <핵>은 ‘맨 끝’에 보이시고 행하시는가? - jms 정명석 목사 감동 설교중

 하나님은 왜 <핵>은 ‘맨 끝’에 보이시고 행하시는가? 

- jms 정명석 목사 감동 설교중



계절이 빠르게 흐르는 듯 해요~ 10월 중순을 함께하는 jms 희망나눔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여러가지로 멘토가 되어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각 분야별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인간의 차원에서 잠시 잠깐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것에 도움을 줄 뿐
인생의 근본문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멘토는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평생을 오직 성삼위를 최고 사랑하여 그 말씀에 절대 순종함으로 
실천하는 본이 되는 jms 정명석 목사를 소개해드립니다.

jms 정명석 목사와 같이 세밀하게 자세하게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제대로 알려주는 분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jms 정명석 목사는 진정 자신보다도 
더 따르는 자들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고 희생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분입니다. 

극적인 악평과 누명으로 인한 고통속에서도
도저히 집중할 수 없고 도저히 말씀을 받을 수 없는 최악의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안될때는 방법을 달리하라는 성자 주님께서 주신 잠언을 실천함으로 
다른 사람들은 다 잠자는 새벽 1시 무릎기도로 성삼위께  나아가 깊은 영계에서
이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최고 차원높은 말씀을 받아 전해주십니다. 




오늘 jms 희망나눔이 전해드릴 메시지는 
jms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께 받은, 깊은 깨달음을 주는 설교 말씀입니다.


새벽에 기도하면서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인간이 어떤 것을 두고 노력하고 몸부림치고 기도해서
<조건>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꼭 주십니다.

그런데 ‘그중의 제일 좋은 것’은 <맨 끝>에 주시고,
<처음과 중간>에는 ‘보통 것’을 주십니다.

어차피 ‘좋은 것’을 주실 것인데,
왜 <맨 끝>에 주십니까?


그러니 조건을 세워 <처음과 중간>에 받고도
‘별것 아니네.’ 하고 실망하고 끝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또 ‘좋은 것’을 얻으려고 끝까지 가는 자는
수고하고 몸부림치다가 기진맥진해서 쓰러집니다. 

그런데 왜 이런 것 상관없이
<끝>에 가서 ‘최고 좋은 것’과 ‘핵’을 주십니까?” 

정말 하나님께 세밀하게 질문드리는 것이 느껴지십니까?



이 질문에 정명석 목사가 응답받은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말씀을 정명석 목사는 따르는 자들과 말씀을 듣는 자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잘 풀어서 전해주십니다. 


먼저 성경에 그리스도 예수님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말씀해주셨습니다.

-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에서 한 혼인 잔칫집에 갔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잔치는 무르익어 가는데 포도주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어머니도 그곳에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는 예수님에게 
잔칫집에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잔칫집의 열이 식어 갔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발길을 돌릴 때였습니다.

잔치가 끝날 때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서 모두 먹게 했습니다.

그때 그 포도주를 맛본 연회장이 신랑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주고,
사람들이 취하면 그때는 ‘그보다 못한 것’을 내주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습니다.”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처음>부터 표적을 보이지 않고,
<끝>에 가서 표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하나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잘 이해할수 있게끔 jms 정명석 목사는 제주도 동굴 비유를 들어주셨습니다.

한국의 제주도에는 천연 동굴이 수백 개나 있습니다.

그중 최고 좋은 천연 동굴이 4개 있는데,
바로 만장굴, 소천굴, 황금굴, 협재굴입니다.

동굴을 구경하고 배우려고 제주도에 갔는데
첫날 ‘제일 좋은 동굴 네 개’를 구경하면,
‘나머지 수백 개의 동굴’은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비교도 안 되고, 
최고 좋은 것을 봤으니 나머지는 보고픈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보통 동굴’부터 하나하나 찾아서 보면
그 동굴들도 모두 다 귀히 보게 되고,
그만큼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맨 마지막에 ‘최고 좋은 동굴’을 보면,
속 시원하게 더 뜨끔하게 깨닫고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jms 정명석 목사는 이해를 돕기위해 
또 다른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산삼 예화를 들어주셨습니다. 

- 가령, 산속에 ‘산삼’이 있다고 해서 찾으러 갔다 합시다.

1년 동안 온 산을 뒤지면서 ‘각종 약초’를 캐내고,
맨 마지막에 ‘산삼’을 캐내야 됩니다.

그래야 ‘다른 약초들’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첫날이나, 며칠 후에나, 몇 주 만에 ‘산삼’을 찾으면,
‘다른 약초들’은 캐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핵을 맨 끝에 보이시며 행하시는 까닭은>

그래서 하나님도 <맨 끝>에 ‘최고 좋은 것, 핵’을 주십니다.

<처음>이나 <중간>에 ‘최고 좋은 핵’을 주면
더 이상 희망도 호기심도 없고,
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처음>에는 ‘새싹같이 소생하는 것’을 보여 주시고,
<그다음>에는 ‘성장하는 것’을 보고 겪게 하시고,
<그다음 맨 끝>에 ‘결실하는 것’을 보여 주며 역사하십니다.

그제야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 더욱 삶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통해 왜 핵을 맨 끝에 보이시는가
jms 정명석 목사는 말씀해주셨습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한자리에 200명이 모여 있다 합시다.
200명이 모두 저마다 ‘신앙 간증’을 합니다.

그런데 <핵이 되는 자>가 먼저 나타나서 말씀하면
청중은 그 말씀 속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이야기’를 다 들었으니,
다른 사람들의 간증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누가 듣겠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고로 하나님은 <핵>은 ‘맨 마지막’에 내놓으십니다.
제일 먼저 <핵>을 내놓으면, <다른 것들>이 빛을 잃게 됩니다.

먼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고
맨 마지막에 ‘핵이 되는 자의 말씀’을 들으면,
<핵>도 빛나고 <핵 주변>도 같이 빛나게 됩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집회 때나 평소에도 봐요.

<JMS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대언하는 
정조은 목사가 나타나 말씀하면, 
청중이 모두 그 말씀을 듣고 돌아갑니다.

그 후에 어떤 목사가 나와서 또 외친다고,
청중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까?

이것을 진정 깨닫고 행해야 됩니다.

- 하나님은 처음과 과정 중에는 ‘점진적’으로 역사하시다가
<그토록 기다리던 것, 핵이 되는 것>은 ‘맨 끝’에 행하십니다.

마치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과정 중>에는
나무가 ‘점진적’으로 크다가,
<맨 끝>에 ‘열매’가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까지 왜 핵은 맨 끝에 하나님께서 보이시고 행하시는 지 
정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해준 JMS 정명석 목사의 감동 설교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행하심이 그러하니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JMS 희망나눔은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변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더욱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시는 
JMS 정명석 목사와 같이 

성삼위앞에 사랑의 열매, 행실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맺는
인생이 되시길 구원의 근본 주 되시는 성자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댓글 28개:

  1. 모든 알 끝까지 행하여서 좋은 결과 열매를 수확하는자가 되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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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든 알 끝까지 행하여서 좋은 결과 열매를 수확하는자가 되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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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강해도 끝까지 약해도 끝까지~~
    결과는 끝에서 좋은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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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건을 세우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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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핵은 맨 끝에~~끝까지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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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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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런 엄청난 비밀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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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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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맨 끝에 최고 좋은것 핵을 주신다~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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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맨 끝에 최고 좋은것 핵을 주신다~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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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인생을 살아볼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희망나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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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와우~놀랍네요!!
    핵을 치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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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와우~놀랍네요!!
    핵을 치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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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잘보고 갑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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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끝까지 하나님의 방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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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핵과 핵주변까지 빛나게 할수있도록 끝까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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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핵과 핵주변까지 빛나게 할수있도록 끝까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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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세밀히 물어보시고 응답받으시는 목사님!! 저의 삶에서도 닮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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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질서의 하나님 맨 끝에 핵을 주시니 끝까지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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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역시 끝까지 가는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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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역시 끝까지 가는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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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고진감래, 희망은 끝에 있다, 진정한 승부는 9회말 2아웃부터 등 결국 참고 견디고 기다릴줄 아는 자에게 모든 축복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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