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정명석 인물 탐구 - 18년 동안 찾아 비밀 밝힌 선악과 생명나무는? 다리골 사연속으로


정명석 인물 탐구 - 18년 동안 찾아 비밀 밝힌 선악과 생명나무는? 다리골 사연속으로


안녕하세요? 11월이 이렇게나 깊어지는 밤 정명석 목사의 멘티 jms 희망나눔입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멘토 정명석 목사가 어떻게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께 행하여 
세상 그 어떤 누구도 완벽하게 알 수 없는 말씀을 성삼위께 받아왔는 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악평자,변절자,악행자들은 정명석 목사를 어떻게든 누명을 씌우고 끌어내리려고 하지만 
결국 진실은 다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 깊은 진리 또한 악평자,변절자, 악행자들은 다른 어떤 종교에서 배워왔다고 주장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종교에서 전하는 진리의 수준이 유치원이라면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진리는 박사들과 같이 아예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악평자,변절자,행악자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그 말을 다 듣고 따른다면 그 사람도 
악평자,변절자,행악자들과 똑같아집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최고의 축복으로 주신 확인이란 선물을 사용하셔서
진짜인가 가짜인가 자세하고 세밀하게 확인하면 다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자~ 그럼 특히 창조목적과 깊은 관계가 있는 선악과와 생명나무는 
과연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께서는 무엇이라고 하셨는지 
정명석 목사가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깨닫기까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다리골 기도굴에서

 
30년 수도 생활을 하며 전국, 세계, 간 곳도 많지만 깊이 묻혀 기도한 곳은 몇 군데입니다. 그 중 하나가 정명석 목사 고향 다리골 기도굴입니다. 다래가 많다고 다래골이었는데 발음상 그저 쉽게 다리골로 후손들이 이름을 불러온 골짝입니다다리골 기도굴은 일본이 통치하던
1905년부터 1945년 사이에 금을 캐기 위해 파들어간 굴입니다
깊지는 않지만 외부 사람들을 피해 기도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조용한 굴입니다.
 
정명석 목사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서 약 1.5km 떨어진 굴이라 낮에 일을 하고 가도 부담이 없는 거리였습니다. 온종일 피곤하게 일하고 씻고 닦고 저녁을 먹은 후 기도하러 가기에 거리상 좋았습니다. 늘 나무하러 다니던 산이기 때문에 밤에도 무섭지 않고 정신적인 부담도 별로 없었습니다
광산은 오래전에 금이 나오지 않아 철거되었기 때문에 나만이 다니던 길이 되었습니다
그믐밤이든, 달밤이든 비바람 눈보라치는 밤이라도 더듬지 않고 뛰어 다닐 정도로 
익숙해진 정명석 목사의 길이 되었습니다.


1991년 가을, 제자들과 다시 찾아갔을 때는 정명석 목사가 떠난 지 13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그 입구를 찾는데 집에서부터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옛날에 나 혼자 다닐 땐 1520분 소요되었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13년이란 세월이 지난 뒤에 가보니 길바닥에까지 나무가 나서 완전히 큰 기둥나무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래 넝쿨과 잡초들로 꽉 뒤엉켜 있었습니다.
제자들과 온종일 잡초를 제거하고 굴 입구를 찾았으나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굴이 완전히 허물어졌구나생각하고 틀렸구나하고 있는데 동생 규석이가 옆에서 굴 입구가 여기 있다!”하면서 찾았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래서 가보니 정말 정명석 목사가 다니던 옛 굴 입구였습니다
하마터면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갈 뻔 했습니다
잡초와 엉겅퀴로 덮여서 도저히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과 굴에 기어들어가 보니 굴이 크게 무너져 있고 정명석 목사가 기도하던 장소만 겨우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굴보수 작업을 청주, 대전, 그 외 사람들이 한 달 동안 했습니다. 마지막 작업을 청주 사람들이 하게 되었는데 그들을 불러 미리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역자 최*신 목사를 불러 너는 일을 하지 말고 현장 감독을 맡아 호각을 입에 물고 있다가 
작업 중 이상한 소리가 나거들랑 비상 호각을 불어 즉시 굴에서 나오게 하라고 했습니다.


얼마 자나지 않아 정명석 목사에게 작업 중 굴이 크게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 소식을 듣고 가슴이 쿵 내려앉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꽃같은 눈으로 밤낮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이에 함께 하사 작업하던 사람들이 무사했습니다. 그 후 자초지종을 알고 보니 최*신 목사가 정명석 목사의 말을 생명시하여 현장 감독으로 호각을 입에 물고 지키고 있었는데 굴 천장에서 뚜둑하며 무섭고 섬짓한 소리가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정명석 목사가 했던 말을 생각하고 즉시 호각을 불어 작업자들을 총알처럼 밖으로 뛰쳐나가게 했는데 그 뒤에 굴에 다시 조심스레 들어가 보니 굴이 거의 다 무너져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최*신 목사도 그들과 같이 일만 했다면 그 소리를 못 들었을 것이고 12명이 다 즉사할 뻔 했던 것입니다. 
그 작업을 하기 전에 성자 주님 말씀에 내 말은 생명이니 평생 동안 명심하고 지키라고 했었는데 만일 그 때 정명석 목사에게 마지막 굴 작업하는 것을 보고(報告)하지 않고 하여 
정명석 목사로부터 하나님의 계시를 못 받고 일했더라면 유명을 달리 했을 것입니다.
기도굴 이야기가 나올 때면 지금도 그 섬짓했던 사건을 간증하며 
우리 곁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감격해 합니다.


 이러한 뒷사연도 있는 다리골 기도굴은 정명석 목사의 수도 생활에 있어서는 뜻이 얽힌 곳입니다. 계속하여 기도굴 수도생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기도굴에 기도하러 다닌 때는 너무 오래 되어 어느 해인가 잘 알 수가 없지만 약 30년도 넘습니다. 날짜는 확실히 모르지만 정명석 목사가 장본인이니 그 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순서는 뒤바껴도 까마득히 생각이 나는대로 틈틈이 써서 우선 역사의 자료로 남기기 위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한 번은 기도굴에서 새벽까지 기도를 하고 굴에서 나와 사방을 쳐다보고 있는데 천미터나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서 큰 불덩어리가 훤히 보였습니다. 이상하여 소리를 마구 질렀습니다
그 놈이 새벽 미명에 인삼 도둑 같이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호랑이 불이었습니다.

 
1970년 봄, 아직 찬바람이 불고 산골짝의 바위에 흘러내리던 물이 얼어붙어 바위가 흐연한 때였습니다. 그 해 초 봄에 창조의 비밀을 깨달았는데 그 동안 창세기 28절로부터 17절까지를 읽고
 선악과와 생명 나무에 관한 의문을 풀지 못해 
이것을 알고자 오래 전부터 기도하며 몸부림을 쳐왔습니다.

선악과와 생명나무! 과연 무엇을 두고 말했을까. 오늘날에는 그 나무와 열매가 없는 것인가하고 하늘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묻고 성경의 수백 군데를 다 뒤지며 기도했었습니다
선악과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 잡혀 기도한 것은 그 때가 약 18년째가 되는 때였습니다.

흔히 일반 목사님들이 말하는 식으로 무조건 믿지 뭘 알고 믿으려고 하느냐는 
식의 신앙이었더라면 이 진리를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생명나무와 선악과가 얼마나 중요한 지 성경의 본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천지 창조 해놓고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다음에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강조하며 지구상에 자기가 창조한 사람까지도 
그것만큼은 절대 못 따먹게 언급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니, 그것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이 최고로 귀하게 창조한 사람까지도 못 먹게 했냐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두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고 평가했는데 
아니 그것을 따먹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고 말했으니 
그 놈의 과일이 사람보다 귀하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사람보다 귀한 과일이 있을까? 법칙상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하고 정명석 목사는 깊은 경지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보다 선악과를 귀하게 여겼다는 것일까?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왜 선악과를 귀하게 여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요즘 말로 어림 반푼어치도 안되는 말인지 대답이 안왔습니다. 하나님은 왜 자기가 귀히 창조한 자들이 따먹으면 죽을 과일을 만들었을까? 정말 이치가 안맞는 일이었습니다.
과일을 따먹고 타락되어 온 인류가 하늘의 미움을 받게 되고 저주를 받는 후손들로 남아지게 되었으니 이 선악과에 대한 내용을 알면 궁금하게 생각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정말 성경을 믿는 자라면 모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 핵심 ..... 생략...........   
핵심적인 답에 해당되는 내용은 안타깝지만 직접 듣고 깊이 깨닫고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을 품으며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아가서에는 솔로몬이 여자의 지체를 들어 여러 가지로 비유했습니다. 얼굴은 달로(6:10), 목은 망대로(7:4), 양 유방은 쌍태 노루새끼로(4:5), 다리는 성전 기둥으로(5:15), 키는 종려나무로(7:7), 배꼽은 섞은 포도주 잔으로(7:2), 허리는 꼭 묶은 밀단으로, 눈은 등불로(6:22), 입은 홍색 실타래로(4:3) 비유했듯이 창세기에서 00 00를 선과일로 비유함은 마땅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닫고 굴에서 나올 때 동쪽 산에 막 해가 떠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 찬란한 빛이 어두움을 모두 물러가게 하는 태양빛이 분명하듯, 정명석 목사가 깨달은 진리 그것도 분명히 맞다. 선악과도 생명나무도 분명 사람을 두고 말했음이 틀림없다고 번갯불이 치듯 
정명석 목사의 머리에 영감이 와닿았고 음성이 와닿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너무 감격해 땅을 치며 기뻐했습니다. 때는 703월 초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러한 시각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모든 것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다리골 기도굴 거기에서 깊은 경지에 도취해 이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이 의문스런 문제를 깨달으려고 겸비케 하기로 결심한 때로부터 약 18년이 흘러간 후 깨달았던 것입니다. 잘못 알고 있는 진리를 바로 깨닫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설한풍에 생화송이를 보는 것같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눈 덮힌 위에 향기 나는 꽃이 있다면 그 얼마나 기쁘고 신기하겠는가!
누구든지 신기하고 기이함을 느낄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도 이 진리를 깨닫고 그와 같은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를 가르친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천하에 누구에게라도 말하지 말고 간직하라고 엄명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나 예수가 아니라고 해도 믿지 말고 오직 이 복음을 전하는 때가 오면 나의 명을 받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28절에서 17절까지의 의문을 깨달은 것은 한 날에 깨달은 것이 아니라 정확한 날짜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의문은 한 역사를 두고 깨달은 태양 같은 빛의 진리 말씀이었습니다.

jms 희망나눔이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참으로 정명석 멘토가 깨닫기 위해 몸부림치고 18년의 긴 세월동안 노력하였지만 결국 이 말씀의 주인은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이지 않겠습니까?


진정 말씀의 주인되시는 분께 깨닫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와 간구함으로  꼭 핵심말씀까지 듣고 깨달아 하나님의 사랑의 한,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성삼위 하나님께 
최고 귀한 인물로 변화되시길 성자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댓글 14개:

  1. 몸부림없이는 걸작품이 안나오듯 기나긴 연단의 끝은 영원한 성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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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명석 목사의 교리는 엄청난 기도와 몸부림으로 하나님께 깨닳은 최첨단의 진리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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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말씀을 들으면서 참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항상 자책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가치없다 여겼는데 말씀을 듣고 나도 참 귀하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나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지금도 매일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진정 자신의 삶을 깨닫고자 하는 자에게 진리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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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리를개닫고자 포기치않고 행하시는 삶이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깊은 진리를 발견했을때 하나님도 놀라셨을거같아요~나의 인생도 포기치 않고 행하며 뜻을이루며 살고싶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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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명석 목사님의 명쾌 통쾌 확실한 말씀으로
    뿌리깊은 신앙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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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말 엄청난 몸부림의 삶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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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진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몸부림의 삶 대단하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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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좋은 글 감사해요
    읽다보니 엄청난 노력의 흔적들이...
    단순히 노력이란 말로는 표현할수 없기에 몸부림이라고 하는구나 깨달아지네요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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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 오랜 시간을 힌결같이 진리를 깨닫고자 몸부림치셨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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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 오랜 시간을 힌결같이 진리를 깨닫고자 몸부림치셨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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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성경을 읽으면 가장 이해가 안되고 궁금한것이 이구절입니다
    저도 당시 다니던 교회 목사님에게 물어봤는데
    믿음가지고 천국 가는거지 지식 가지고 가는것 아니라고 오히려 야단치더라구요
    그때가 고1때 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와서 말씀을 듣고 정말 깨닫게 되었어요
    진리를 찾고자 수고하신 노력으로 제가 이렇게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고 뜻을 알고 사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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